MathIsland
우리는 모두 수학자다.
수학은 외우는 것이 아니라
왜 필요한지 직접 발견하는 것입니다.
오늘은 무엇을 하고 싶으세요?
왜 필요한가부터
개념을 정의로 던지지 않습니다. 그 개념이 없던 시절, 사람들이 어떤 불편함을 겪었는지부터 살펴봅니다.
손으로 만지는 실험
슬라이더를 움직이고,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고, 그래프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걸 눈으로 확인합니다.
다음 개념으로 연결
모든 개념은 이전 개념의 한계에서 태어났습니다. 각 실험실은 다음 개념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.
개념 실험실
수학은 학년이 아니라 질문으로 이어집니다. 일곱 개의 여정 중 아무 곳에서나 출발하세요.
수의 여정
얼마나 많은가? 그것을 어떻게 표현하는가?
허브수의 확장수는 왜 계속 늘어났을까?
이 여정 전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먼저 겪은 뒤, 아래 개별 실험실로 내려가세요.
소수 (小數)
분수가 자릿값의 옷을 입다
왜 필요한 개념인가?
1/4과 2/7은 어느 쪽이 큰지 한눈에 안 보인다. 분수를 자릿값 체계로 옮기면 비교와 계산이 즉시 된다.
어림하기
정확함을 버리고 판단을 얻는 기술
왜 필요한 개념인가?
3,980원은 '4천원쯤'. 자리를 잘라 말하는 순간 계산은 빨라지고 판단이 가능해진다 — 단, 올릴지 버릴지는 목적이 정한다.
약수와 배수
나눠떨어짐이 만드는 수의 리듬
왜 필요한 개념인가?
12개는 3명에게 나눠지지만 5명에겐 안 된다. 나눠떨어짐의 규칙을 알면 나누기와 만남의 문제가 풀린다.
복소수
제곱해서 음수가 되는 수, 회전의 발견
왜 필요한 개념인가?
x²=−1은 수직선 위에서 풀 수 없다. 그런데 수를 평면으로 넓히면 풀린다 — 방정식이 막힐 때마다 수는 그렇게 자라왔다.
언어의 여정
아직 모르는 것을 어떻게 다루는가?
문자와 식
모르는 수에게 자리를 내어주는 언어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주머니 속 사탕이 몇 개인지 몰라도 '주머니+3개'라고 쓸 수 있다. 모르는 채로 계산을 시작하는 발명이다.
제곱근
거듭제곱을 거꾸로 묻는 질문
왜 필요한 개념인가?
넓이 25인 정사각형의 한 변은 5. 그런데 넓이가 20이라면? '제곱해서 이 수가 되는 수'를 적는 기호가 필요했다.
로그
곱셈의 세계를 덧셈의 세계로 바꾸는 도구
왜 필요한 개념인가?
1부터 100억까지, 너무 넓게 퍼진 숫자들을 한 눈에 비교하려면 압축해서 보는 방법이 필요했다.
부등식
답이 하나가 아니라 범위일 때
왜 필요한 개념인가?
'900kg 이하', '19세 이상' — 세상 규칙의 절반은 등호가 아니라 부등호로 적혀 있다. 범위를 다루는 언어가 필요했다.
연립방정식
조건 두 개가 만나는 단 한 점
왜 필요한 개념인가?
닭과 토끼가 합쳐 8마리, 다리 22개 — 조건 하나로는 답이 무수히 많지만, 둘이 겹치면 답은 하나로 조여진다.
좌표평면
수로 위치를 표현하는 발명
왜 필요한 개념인가?
'F열 7번'처럼 숫자 두 개면 자리가 정해진다. 위치가 수가 되는 순간, 도형 문제가 계산 문제로 바뀐다.
집합과 명제
생각을 명확하게 만드는 문법
왜 필요한 개념인가?
'키 큰 사람들의 모임'은 사람마다 답이 다르다. 기준이 명확한 모임(집합)과 참·거짓이 갈리는 문장(명제)이 수학 전체의 문법이 된다.
관계의 여정
하나가 변하면 다른 것은 어떻게 변하는가?
규칙과 대응
다음에 올 것을 맞히는 힘
왜 필요한 개념인가?
탁자가 1개 늘 때마다 의자는 4개씩 는다. 반복 속의 규칙을 식으로 적는 순간, 100번째도 계산이 된다 — 함수의 씨앗이다.
비례와 반비례
두 배 넣으면 두 배 나오는 관계, 그 반대의 관계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수도를 2배 오래 틀면 물도 2배(정비례). 2배 굵은 호스면 시간은 절반(반비례) — 세상 관계의 두 기본형이다.
지수함수
현재량에 비례해 폭발하는 모든 것의 곡선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전염병·복리·인구가 모두 같은 모양으로 폭발하는 이유. 매 순간 지금 크기에 비례해 변하기 때문이다.
로그함수
폭발을 사람의 눈금으로 압축하는 렌즈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주가 30년 차트, 지진 규모, 코로나 확산 — 폭발하는 값들은 로그 눈금에서만 공정하게 보인다.
변화의 여정
변화는 얼마나 빠르고, 쌓이면 무엇이 되는가?
극한
끝없이 가까워지지만 닿지 않는 값을 다루는 방법
왜 필요한 개념인가?
'거의 도달한다'는 감각을 수학적으로 엄밀하게 표현해야 미분과 적분이 성립한다.
엡실론-델타
'한없이 가까이'를 게임의 규칙으로
왜 필요한 개념인가?
'한없이 가까워진다'는 말은 사람마다 다르게 읽힌다. 미적분 전체를 떠받치려면 움직임 없는 엄밀한 정의가 필요했다 — 그 답이 ε-δ 게임이다.
미분가능성
확대해서 직선이 되는가 — 매끈함의 정의
왜 필요한 개념인가?
곡선은 굽어 있는데 '한 점의 기울기'는 왜 말이 될까. 확대했을 때 직선과 구별되지 않는 것 — 그것이 미분이 성립하는 조건이다.
리만 적분
위와 아래에서 조여드는 넓이의 정의
왜 필요한 개념인가?
'곱선 아래 넓이'는 어떻게 정확히 정의할까. 직사각형으로 위에서 누르고 아래서 받쳐, 두 합이 만나는 순간을 넓이라 부른다.
중간값 정리
산을 넘으면 반드시 그 높이를 지난다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이어진 길로 1층에서 3층을 가면 2층을 반드시 지난다. 당연해 보이는 이 사실이 방정식의 해를 보장하는 정리가 된다.
최적화
기울기가 0이 되는 곳에 최대와 최소가 숨어 있다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최대 이익, 최소 비용, 최단 시간 — 인생의 질문 대부분이 '가장 좋은 지점 찾기'다.
공간의 여정
어디에 있고, 어떤 모양이며, 어느 방향인가?
각도
벌어진 정도를 재는 자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시계 바늘, 피자 조각, 언덕의 경사 — '얼마나 벌어졌나'를 재려면 길이와는 다른 자가 필요했다. 한 바퀴를 360으로 나눈 자다.
대칭과 이동
밀고, 뒤집고, 돌려도 같은 도형
왜 필요한 개념인가?
데칼코마니의 반쪽, 바람개비의 회전 — 모양과 크기를 지키는 세 가지 움직임이 '같은 도형'(합동)을 정의한다.
둘레와 넓이
테두리의 길이와 안쪽의 크기는 다른 이야기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울타리 길이가 같아도 밭의 넓이는 다를 수 있다. 둘레와 넓이는 서로 다른 두 가지 질문이다.
원
한 점에서 같은 거리, 그리고 π의 탄생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지름 1인 바퀴는 한 바퀴에 정확히 π만큼 구른다. 크기와 상관없이 모든 원이 공유하는 비율 — 그것이 원주율이다.
닮음
모양은 같고 크기만 다르다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사진을 2배로 확대해도 '같은 사진'이다. 길이는 2배, 넓이는 4배 — 확대·축소가 지키는 것과 바꾸는 것의 규칙이다.
피타고라스 정리
직각이 만드는 넓이의 보존 법칙
왜 필요한 개념인가?
거리를 재는 모든 공식의 조상. GPS도, 게임의 충돌 판정도, 벡터의 크기도 여기서 나온다.
삼각비
각도 하나로 모든 변의 비율을 알아내는 측량술
왜 필요한 개념인가?
강을 건너지 않고 강폭을 재고, 등산하지 않고 산 높이를 잰다. 닮음이 만들어준 마법의 자다.
겉넓이와 부피
쌓아서 재고, 펼쳐서 잰다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상자가 얼마나 담는지는 눈대중으로 알 수 없다. 단위 정육면체를 쌓아 세는 순간, 공간의 크기가 숫자가 된다.
입체도형
평면이 쌓이고 돌아서 태어난 모양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캔은 왜 원기둥이고 아이스크림콘은 왜 원뿔일까. 면·모서리·꼭짓점으로 분해하면 모든 입체에 숨은 규칙이 보인다.
불확실성의 여정
정확히 모를 때 어떻게 판단하는가?
확률
미래를 맞히는 도구가 아니라 불확실성을 다루는 언어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정확히 알 수 없는 일을 두고도 우리는 판단하고 결정해야 한다. 확률은 그 판단의 언어다.
베이즈 정리
새 증거로 믿음을 갱신하는 공식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정확도 99% 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진짜 병일 확률은 9%일 수 있다. 직관의 함정을 바로잡는 도구다.
도수분포
숫자 더미에서 모양을 꺼내는 법
왜 필요한 개념인가?
25명의 키 명단은 읽어도 안 보인다. 구간으로 묶어 세는 순간, 숫자 더미에서 '분포의 모양'이 떠오른다.
상자그림
다섯 숫자로 그리는 분포의 초상화
왜 필요한 개념인가?
평균이 같아도 분포는 다를 수 있다. 최소·최대·중앙값·사분위수 다섯 숫자면 집단 전체의 퍼짐이 한 장에 담긴다.
상관관계
함께 움직임과 원인·결과는 다르다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아이스크림 판매량과 익사 사고는 함께 늘어난다. '함께 변한다'에서 '때문이다'로 건너뛰는 것이 데이터 시대 최대의 오류다.
정규분포
작은 우연들이 쌓여 만드는 종 모양의 질서
왜 필요한 개념인가?
키·시험 점수·측정 오차가 모두 종 모양으로 흩어지는 이유 — 통계적 추론 전체의 기반이다.
표본과 추정
1,000명으로 5,000만 명의 마음을 아는 법
왜 필요한 개념인가?
전수조사는 불가능하다. 여론조사·시청률·품질검사 — 세상의 앎 대부분이 표본에서 온다.
정보의 여정
기계는 어떻게 배우는가? — 모든 여정의 합류 지점
경사하강법
기울기를 따라 한 걸음씩 내려가는 AI의 공부법
왜 필요한 개념인가?
AI의 '학습'은 오차의 산에서 가장 낮은 골짜기를 찾는 여정이다. 나침반이 바로 미분이다.
행렬
여러 수를 한 몸처럼 움직이는 상자
왜 필요한 개념인가?
판매량 표와 가격표를 곱하면 매출이 나온다. 수를 묶어 한 번에 계산하는 이 상자가 그래픽스와 AI의 심장이 되었다.
생활수학 실험실
계산기가 아닙니다. 월급, 대출, 세금, 할인 — 매일 마주치는 숫자 뒤의 구조를 직접 실험하며 이해하는 실험실입니다.